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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어라운드)(83호)(2022년 5월호) (일기의 시절 Open A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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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편집부 저 | 어라운드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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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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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Vol.83 | 일기의 시절 Open A Letter
오늘은 어떤 기록과 함께했나요? 누군가에게 보내는 짧은 메시지, 이동길에 들은 아름다운 노래, 일기장에 적은 하루의 동선, 가볍게 펼쳐 본 작은 시집…. 이 모든 게 우리의 기록이라 생각하면 더없이 소중해집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야기를 남기며 살아갑니다. 《AROUND》 83호에서는 내가 남긴 이야기, 타인이 남긴 기록을 두루 살피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전해지는지 세심히 들여다보았습니다. 글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남은 이야기를 좀더 가까이 살펴보기도 하고, 일기장을 함께 열어보며 흔적을 나누기도 했지요. 누군가의 기록에서 내 이야기를 발견하는 일은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인터뷰이와 나눈 대화 중에 이런 말이 기억에 남네요. “기록은 잊지 않게 해주는 행위예요. 동시에 완전히 잊게 해주는 일이기도 하죠. 어떤 감정이나 상황을 억지로 붙들고 있는 게 아니라 놓아주는 일 같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마음을 품고 어떻게 보내주었나요? 이번 호에서는 켜켜이 쌓이는 우리의 이야기에 마음을 기울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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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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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3: 생활전기 (Earth Life Guide 지구생활안내서,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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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편집부 저 | 윌든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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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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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기와 같은 존재인 전기, 전기로 인해 우리의 삶은 많은 부분이 편리하고 깨끗해 졌습니다.
하지만, 편한 만큼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후변화, 에너지 선택에 따른 사회갈등 등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를 ‘생활전기’를 통하여 탄소 사용에 대한 개념을 통해 들여다보려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현명하게 탄소를 사용을 실천해볼 수 있는 지구생활을 안내해드립니다. 작지만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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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75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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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앤 컨퓨즈드(2023년 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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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트림 편집부 저 | 렉스트림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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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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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앤컨퓨즈드』는 패션은 물론, 음악, 아트, 디자인, 그리고 테크놀로지 등을 아우르면서, 우리 시대 크로스오버 문화의 최전방에 서 있는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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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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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runway 보그 런웨이 : 2023 F/W 컬렉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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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편집부 저 | 두산매거진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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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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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바이블’ 「보그」가 2023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핵심 콘텐츠를 담은 「보그 런웨이」를 선보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182개의 주요 컬렉션 쇼 룩, 스케일 있는 쇼 현장 사진, 가방·신발 등 액세서리 트렌드, 스트리트 패션 등 새로운 패션 시즌의 정수를 모은 패션 「보그 런웨이」를 만나 보세요. 「보그 런웨이」는 보그 매거진과 동일한 사이즈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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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03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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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9: 일상생활 (Earth Life Guide, 지구생활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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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편집부 저 | 윌든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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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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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지구생활안내서'는 누구나, 자신이 가장 친숙한 주제에서 지구인으로의 생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일상생활〉편은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들에 대해 돌아보고 과도한 소유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봅니다. 또한 어떻게 우리의 삶을 간소화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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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75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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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후위기와 패스트패션에 맞서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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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저 | 돌고래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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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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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착취 없는 멋부림은 어떻게 가능할까?
20대 내내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매일같이 옷을 사 모으던 저자는 어느 날 해외의 패스트패션 매장을 방문했다가 충격과 의아함을 느낀다. “마음에 쏙 드는 패딩을 하나 발견했다. 부드러운 솜털과 깃이 가득한 패딩. 가격표를 뒤집어 확인해보니 1.5달러였다.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다. [……] 넌 어떻게 지하철 요금보다 싼값으로 여기에 온 거니? 이게 가능한가?”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새 옷 사기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패션이라는 명분하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착취적 현실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5년째 제로웨이스트 의생활을 몸소 실천하며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에서도 활동 중인 저자는 옷이 생산·유통·폐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악영향을 여과 없이 고발한다. 하지만 자기 혼자 새 옷을 사지 않는다 한들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숱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음을 인정하며 자신은 여전히 예쁜 옷을 보면 시선을 빼앗기기 일쑤라고 고백한다. 이렇듯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에는 패션업계 안팎의 현실에 대한 고발뿐 아니라 저자의 딜레마와 노하우도 두루 담겨 있어, 스타일과 환경 보호를 나란히 추구하려는 독자들이 거창한 결심이나 배경지식 없이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최근 동물권과 환경에 관심 있는 이들이 늘어나며 비건 식생활이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환경에 가해지는 악영향이 그에 못지않음에도 우리의 의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껏 자주 다뤄지지 않았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는 이와 비슷한 갈증을 느끼며 실천의 방도를 찾던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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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3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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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8: 청소 (지구생활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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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편집부 저 | 윌든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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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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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 차례씩 무언가를 깨끗이 합니다. 손씻기, 샤워, 설거지, 방닦기, 책상 치우기,빨래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무언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기분 좋은 행위이죠. 하지만 이 과정에 수많은 탄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청소를 위한 비누를 비롯한 각종 세제, 청소기 등등 다양한 곳에서 탄소발자국을 남기고 있죠. 그런 만큼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는 건강과 환경도 지키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청소’를 통하여 탄소 사용에 대한 개념을 통해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현명하게 탄소를 사용을 실천해볼 수 있는 지구생활을 안내해드립니다. 작지만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개정사항]
ㆍ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
ㆍ 친환경 세제 관련 '테라피' 콘텐츠 개정 : 자연 세제, 산성 세제, 알칼리성 세제로 내용 업데이트
ㆍ 정리 관련 콘텐츠 추가 : '정리를 위한 정리' 신규 추가
ㆍ 오탈자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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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75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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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어라운드)(82호)(2022년 3월호) (오늘의 작업실 My Ow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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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편집부 저 | 어라운드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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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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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며 여러 단어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단어 중 ‘작업실’이란 단어가 적인 카드를 여러분에게 내밀어보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오랜 시간 작업의 흔적이 쌓인 아티스트의 공간이나 갓 만든 깔끔한 신예 작가의 자리, 장인의 손길이 깃든 공간이 떠오르기도 할 테지요. 우리는 이번 호를 만들며 ‘작업’이라는 단어를 곁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노동은 물론이고, 종이에 끼적인 스케치까지도 모두 작업이라 생각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 시작된 재택근무 역시 작업이라 여기고 살펴보았지요. 우리는 모두가 작업을 하며 살아갑니다.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은 번듯한 작업실일 수도, 내 집의 방 하나일 수도, 길거리일 수도, 밥집이나 회사일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의 작업은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나요? 기능성 의자에 앉아 눈이 편안한 조명 아래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나요? 손바닥만 한 노트에 뭉툭한 연필을 끼적거리고 있나요? 퇴근과 동시에 새로운 작업이 시작되지는 않나요? 그 어느 때보다 내 공간이 귀해진 요즘, 변해가는 작업 공간을 두루 살펴보며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어디에선가 작업을 하고 있다는 걸요. 수상한 시국에도 우리의 공간이 온전하고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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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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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8: 채식 (Earth Life Guide, 지구생활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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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편집부 저 | 윌든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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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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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v.18 〈채식〉 발간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채식〉편은 과도한 고기 소비와 공장식 축산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육식 중심의 식사를 채식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어떻게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 일상에서 ‘채식’을 추구하는 삶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실천방법을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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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75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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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어라운드)(81호)(2022년 1월호) (Take 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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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편집부 저 | 어라운드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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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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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런 말을 듣습니다. “취미가 뭐예요?” 물을 땐 가벼운 문장이 내게로 오면 왜 이리묵직해지는 걸까요. 취미 역시 내 일부이기에 손쉽게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고, 대단한 일이 아니라 꺼내 보이기 쑥스러운 이유일 수도 있겠지요. 이번 호 《어라운드》에서는 ‘취미’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취미에 열심인 인터뷰이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누구나 취미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게다가 “쓸모없는 게 가장 재밌다”고도요. 무엇인가 이루어야 한다는 무게감에서 한 발짝 물러나 순수한 기쁨을 주는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아니, 누군가에게 알리지 않을 때 비로소 순수하게 즐기게 되는 오롯한 나의 일. 실패한 취미도, 성공한 취미도, 오래된 취미도, 갓 생긴 취미도 좋습니다. 여가를 채우며 나를 웃게 하는 어떤 일을 떠올려 보세요. 설사 내일 그만두게 될 일일지라도, 숨 쉬듯 하고 있는 일상일지라도, 일보다 열심히 해서 민망할지라도, 지금 우리의 여가를 채우는 그 활동이 바로 취미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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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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